씨젠 [Seegene]
진단키트 수혜주
씨젠 2020년 최대 수혜주
2020년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의 판도는 굉장히 큰 변화를 보였습니다.
코로나 19 라는 유례없는 상황으로 발생한 특수한 요인이 있었는데 올해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주식을 꼽으라면 단연 씨젠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할때 빠른 시간안에 확진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코로나 진단 키트를 개발하여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제품을 수출하게 되므로 기록적인 성장을 이루어 내게 되었습니다.

씨젠 최고가 갱신
그리고 이러한 기록적인 바로 회사실적에 반영이 되어 올해 초 한주당 5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던 씨젠의 주가는 급등의 급등을 거듭하여 32만2천2백원이라는 신고가를 달성하기까지 합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숨을 고르며 주당 가격이 20만원대 초반으로 조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지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씨젠의 성장여력은 남아 있으며, 백신이 개발된 이후에도 진단키트의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에 주가가 추가적으로 상슬될 것을 기대하는 관점도 있습니다.

매출 1조원대 달성 예상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축액이 3269억원이고, 영업이익이 2099억원을 달성하여 분기실적이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씨젠은 이번 분기 실적으로 3분기 누적기준 매출 6835억원, 영업이익 4186억원 , 당기순이익 3178억원을 기록해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매출 1조원을 초과할것으로 예측됩니다.

2차 펜데믹과 진단키트 수요 증가
4분기가 되면 전세계적으로 2차 팬데믹을 겪고있기때문에 씨젠의 진단키트 수요가 3분기보다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아니라 각종 질병에 관해서도 진단이 가능한 분자진단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추가적으로 매출확대에 대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씨젠의 분자진단 기술
전문가들은 앞으로 바이오관련된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분야중 하나라고 꼽고 있으며, 씨젠의 분자진단 기술또한 앞으로도 성장의 가능성이 매우 유망하게 점쳐지기 때문에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씨젠에서는 원 플랫폼 분자진단 솔루션을 통해 [ 핵산 추출 및 PCR setip 연속 자동화 - Real-time PCR검사 - 결과 자동분석] 으로 다양한 질병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분자진단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 예측됩니다.

씨젠의 Real time PCR기술
씨젠의 Real time PCR기술은 DPO Technology , TOCE Technology, MuDT Technology 로 나누어 지는데 DPO Technology는 타수의 타겟을 정확하게 증폭할 수 있는 기술이고, TOCE Technology는 동시에 다수의 타켓을 검출할 수 있는 시그널 기술, MuDT Technology는 Real-time PCR을 이용한 다중 CT값 분석 기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이자의 백신 개발 소식으로 인해 현재 씨젠의 주가는 다소 조정된 모습이지만 전문가들은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진단키트의 사용은 지속될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기록적인 매출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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