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 11월 공모청약
KOBIOLABS
Global Leading Microbiome Company
바이오 관련 주식 고바이오랩
bigs라 불리는 성장기대 산업분야 중 바이오 분야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성장성이 굉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이나, 삼성바이오같이 주식시장에서 핫한 대표적인 바이오종목들을 살펴보면, 앞으로 성장하리라 예상되는 기업을 미리 파악하고 투자하는 것이 투자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고바이오랩의 마이크로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개발 선도 기업으로 주요 경영진을 보면 서울대학교 미생물학 전공자들로 바이오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는 전문성을 갖춘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 바이옴은 인체 내 미생물 생태계를 의미하여 장은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서식해 인체 최대의 면역기간으로 불리웁니다.
마이크로 바이움 치료제는 환자의 장에 부족한 미생물을 투약해 장 속 미생물 생태계를 뒤바꾸는 개념인데, 인체에서 공생하는 미생물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다른 신약 후보밀질에 대해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적습니다.
바이오업종의 위험부담
물론 바이오 업종이 꽤오랜시간 연구개발이 필요하기때문에 지금 당장 이익을 내지 못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에 발행시장과 유통시장간의 괴리가 큰편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이오 업종에 투자를 선택했다가 고배를 마시기도 하는데, 바이오 업종은 단기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미래의 수익을 기대하는게 올바른 투자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신약개발 바이오 IPO현황을 보면 고바이오랩이 11월에 공모하여 11월 18일에 상장을 앞두고 있고, 지놈앤컴퍼니, 네오이뮨텍, 디앤디파마텍등의 신약바이오 업체들이 줄줄이 상장 심사를 대기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 공모주에 대한 시선
국내 바이오 공모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사실 굉장히 위축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상장한 SK바이오팜이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심리를 끌어내기도 했지만 신라젠, 코오롱티슈진과 같이 현재 거래정지 상태에 놓여있는 업체들도 있기 때문에 신약개발의 상장은 상당한 위험부담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약정보
청약일 : 11월 9일 ~ 10일 (2일간)
희망공모가액 : 18,000 ~ 23,000원
확정공모가액 : 15,000원
공모청약 경쟁률 547대 1 기록
전체 공모물량의 20%인 40만주를 대상으로 약 2억 1천 9백만주가 접수됬고 청약 증거금은 약 1조 6천4백억으로 집계되었고 대표주관사는 상성증권과 대신증권입니다.
투자에 대한 의견
고바이오랩의 매출은 아직 본궤도에 오르기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리라 예상 됩니다.
마이크로바이옴 개반의 신약개발을 통해 확실한 성과를 거둔다면 확실한 이익구조로 개선할 수 있으리라 예상 되지만 지금당장 이익을 바라는 단기적인 관점으로는 투자에 제약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건선, 염증성질환, 천식, 아토피 피부염, 염증성 질환, 면역항암, NASH, 간질환, 자폐스펙트럼 장애 등 여러분야에 치료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이미 임상단계까지 진행된 분야들이 있어 신약개발에 대한 확률이 높아진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급성장하는 파이프라인
시장조사기관 Globaldata에 따르면 각 파이프라인의 시장규모는 건선 20조, 아토피피부염 8조, 염증성 질환 7조, 천식 18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신약출시에 따라 급성장 중에 있습니다.
고바이오랩의 면역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은 최근 개발이 가장 활발한 궤양성 대장염, 건선 및 아토피 피부염등의 정응증을 타겟으로 하여 시장자체가 성장함에 따라 신약개발이 성공할 경우 상당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관련 신약개발 제휴
고바이오랩은 현재 국내 주요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실제 CJ제일제당이 40억을 투자하여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개발을 체결 하였습니다.
고바이오랩이 자체보유하고있는 마이크로바이옴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중균은행을 기반으로 자가면역질환, 대사질환,감염질환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신약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의 글로벌 임상 1상에 돌입하기도 하여 신약개발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신약개발 분야에서는 높은 기대감만큼 높은 위험률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막연한 투자수익에 대한 기대 보다는 냉철한 분석과 기다림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초보개미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투자에 절대 참고하지 마시고 잘못된 지점은 코멘트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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