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 스튜디오 드레곤 신작 으로 고공행진 넷플릭스 & 네이버

씨드플렉스 2020. 10. 21. 13:23

스튜디오드래곤 - 거침업는 확장

 

컨텐츠 시장의 강자 

 

스튜디오드래곤은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비밀의 숲 등 요근래 내로라 하는 컨텐츠들을 제작하며 거침없는 상승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OTT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속에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K - 드라마의 영향력을 세계적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콘텐츠 소비의 시간도 늘어나게 되었는데 덕분에 새로운 형태의 컨텐츠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넷플릭스 top10 점령 

 

넷플릭스를 통해서 시청순위 top10 을 살펴보면 놀랍게도 아시아 시장에서는 한국드라마가 굉장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그중 상당수의 작품들의 스튜디오드래곤의 작품들 이었습니다.

 

 

10월 16일 기준 스튜디오드래곤의 시가는 82,700원으로 현재는 8만 ~ 9만원 사이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현재의 시총이 너무 높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도 한편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 진다고 봤을때 앞으로도 시총은 더욱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성장 여력

 

10월 16일 기준 시총은 2조 3261억을 기록하고 있는데,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와 앞으로 방영 및 제작을 기획중인 컨텐츠 들을 살펴보면 충분히 더 상승할 여력이 있어보입니다.

 

다만 현재의 시총이 매출액대비 얼마만큼의 가격이 반영되었는가에 따라 고가인지 저가인지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르나 확실한건 스튜디오드래곤이라는 회사의 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매출액 증대로 바라본 스튜디오드래곤 시가총액

 

2017년도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이 2868억 이었고 2018년에는 3796억, 2019년에는 4687억 그리고 2020년에는 5459억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시장 상장된 이후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해 왔으며 별다른 변수가 없는한 이러한 상승은 지속되리라 보여집니다.

다만 현재의 시총인 2조3261억이 현재의 가치를 반영한것인지, 미래의 가치를 미리 가져온것인지를 판단하는데에는 약간의 시각차이가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적정 시총

 

2019년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532억을 기록했는데 현재 시총을 기준으로 본다면 멀티플이 약 40배 이상 적용된 상태입니다.

매년 대략적으로 800~900억의 매출액 상승이 일어났으니 2020년 매출액 규모를 대략적으로 예측해보면 약 6천 300억 정도로 예상하고, 영업이익을 10%로 잡으면 600억 정도로 올해와 동일하게 멀티플을 적용시키면 시총은 약 2조 6천억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물론 어디까지나 추이에 따른 엉터리 계산 방법이긴 하지만 변함없는 사실은 매출액 그래프는 시간이 지날 수록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방영중인 드리마만 해도 박보검 박소담 주연의 청춘기록, 이동욱 조보아 주연의 구미호뎐, 배수지 남주혁 주연의 스타트업등 쟁쟁한 스타들을 앞세운 앞도적인 드라마들이라 국내뿐만아니라 해외 판매에서도 상당한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투자의견

 

이외에도 네이버의 지분인수를 통해 네이버 인기웹툰들의 드라마화를 기획하고 있고 실제 제작중인 작품들도 있다고 하니 스튜디오 드래곤의 성장이 어디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초보자의 관점이라 투자에는 조심 스럽지만 주가의 변동폭이 크지 않다면 조심스럽게 투자해보기에 나쁘지 않은 종목으로 보여집니다.

 

올 하반기 방영되는 스튜디오드래곤표 드라마들의 성적들을 살펴보며 투자에 대한 결정을 조심스럽게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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